24فَسَقىٰ لَهُما ثُمَّ تَوَلّىٰ إِلَى الظِّلِّ فَقالَ رَبِّ إِنّي لِما أَنزَلتَ إِلَيَّ مِن خَيرٍ فَقيرٌ최영길그래서 그는 두 여인을 위하 여 양에게 물을 먹여주고 나무그 늘 아래 앉아 말했더라 주여 당 신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셨던 은 혜가 절실히 필요하나이다